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스트레티지스트는 24일 "여름이 오면 증시는 웃을 것 같지만 6월 초순까지는 부정적인 경기지표 결과에 발목이 잡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격 기준으로는 1500선 중반이 투자 타이밍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2/4분기 기업 실적이 가시권에 들어오면 시장의 낮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며 "현재의 경기 둔화가 기저효과 소멸 이후의 숫자상의 의미라면 기업 실적의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주가 하락의 근본적인 이유는 경기의 방향성이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주가 반응"이라며 "주가 방향성을 바꾸고 있는 핵심 키는 결국 경기 모멘텀 둔화"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의 경기둔화가 이중 침체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힘줘 말했다.
이 스트레티지스트는 "현재 경기회복 과정에서 과잉 재고 및 투자가 없었다"며 "인플레 압력이 낮아 경기 침체를 야기하는 정책 실패 가능성도 낮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