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만5000건 늘어난 47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앞서 로이터 전문가 조사에선 직전주의 44만4000건에서 44만건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었다.
다음은 고용지표 악화에 대한 전문가 반응이다.
▶댄 쿡, IG 마켓 선임 시장 분석가
"오늘 지표는 아주 긍적적이지 못한 데이터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무시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이전에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증가한 것을 목격한 바 있으며 이후 고용지표는 다시 개선됐다. 오늘 특별히 주목할 것을 지목하기는 어렵다. 사람들은 위험이 제한된 상품을 찾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아주 파고가 심한 물에 몸을 담구고 있다."
▶차드 모건랜더, 스타이플 니콜러스 앤 코 포트폴리오 매니저
"오늘 지표는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민간부문 고용 창출에 관한 한 여전히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적으로 소비지출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하워드 시몬스, 비앙코 리서치 전략가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다시 약간 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끈다. 지금처럼 정부의 개입이 많은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용창출에는 세금, 소득, 정부지출 등 모든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우리는 만성적으로 고실업상태를 유지하는 유럽국가들과 같은 상황으로 빠져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정부는 고용시장이 보다 개선될 때까지 금리를 정상화하지 않을 것이다."
▶마이클 맬피드, 이지 포렉스 수석 시장분석가
"실업수당청구건수는 분명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다. 지금 상황에서 세부적 분석 없이 전체 지표만을 볼 경우 고용시장 개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야하는 것일 수도 있다. 위험자산 선호도와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