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민주당 의원과 리처드 루거 공화당 상원의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한·미FTA 비준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의원은 "아직 한·미FTA 의 비준에 있어 해결되지 않은 쟁점이 있다"며 "이와 관련한 시의 적절한 대응으로 조속히 비준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과의 FTA는 노동과 환경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국의 고용시장 안정과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번 한·미FTA 비준의 조속한 실행은 한국이 선진 20개국 정상회의의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미국의 해외 시장 확장에 대한 입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장은 존 케리 의원과 리처드 루거 의원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의원인 만큼 이번 오바마 행정부에 보내는 촉구안이 향후 조속한 한·미FTA 비준 이행에 도움을 줄 수 있을는지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