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237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 2007년 8월16일 1조 325억원을 순매도한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한 신기록이다.
이날 외국인은 대형주를 1조1792억원 매도했다.
특히, 제조업과 전기전자업에 매도가 집중됐다. 제조업은 7656억원, 전기전자업은 4959억원 매도했다. 금융업과 운송장비업 역시 각각 2512억원과 1124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오후 1시 34분 현재 우리금융을 248만300주, 대한생명과 하이닉스를 각각 119만2000주, 103만1000주 순매도했다. 넥센타이어와 LG디스플레이가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지난 3일부터 팔자세로 돌아서 이날까지 나흘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전일과 이날 이틀 동안에만 2조에 가까운 주식을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