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자, 외국인들이 팔아치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오전 9시 33분 KB금융은 전날보다 5.08% 하락한 4만8600원, 외환은행5.60% 하락한 1만2700원, 우리금융 5.81% 하락한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역시 각각 3.52%, 4.90% 하락한 4만3800원,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도 4.90% 내린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도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UBS, 제피모간, 도이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반면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서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훈 투자전략팀장은 "유럽발 리스크의 영향이 가속화 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주가가 1600선을 깨고 내려면 주식을 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의 그리스발 위기는 그리스의 과도한 재정적자가 문제이고 노동자들의 파업의 강도가 더해지면서 크게 부각이 됐다"며 "다만 노동자들의 이권도 중요하지만 결국 돈을 대주는 사람의 의견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