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는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의료영상정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글로벌 Top 5 기업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와 월드 베스트 제품 개발을 통해 오는 2014년 글로벌 Top 5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의 서비스 제공과 R&D 인력의 확충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추진,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해외법인 확충과 마케팅 강화를 추진 할 예정이다.
오는 2014년 3400만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해외지역의 점유율 확대와 중동, 중남미, 인도 등의 이머징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는 신개념 SaaS 기반의 서비스인 스마트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 서비스는 고객의 PACS 사용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 모델로, 기존 제품을 차세대 PACS 소프트웨어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비롯 계약기간 동안 지속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평균 3~5년마다 PACS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줌과 동시에 회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국내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시장에 대한 선점 효과를 기반으로 3차원 가시화 솔루션(Xelis 젤리스) 시장 확대 및 비방사선과 영역 제품의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이를 위한 차세대 제품 개발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병원에서 컴퓨터를 통해 의료영상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PACS를 개발해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10여 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PACS란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 등의 의료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해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 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조회 및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으로, 의료기관에서 가장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인피니스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428억원을 달성,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2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100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PA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6개의 해외법인과 1개의 해외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 700여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이달 10~1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00만주가 공모될 예정이며, 공모 희망가액은 4200원에서 5200원 사이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와 월드 베스트 제품 개발을 통해 오는 2014년 글로벌 Top 5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의 서비스 제공과 R&D 인력의 확충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추진,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해외법인 확충과 마케팅 강화를 추진 할 예정이다.
오는 2014년 3400만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해외지역의 점유율 확대와 중동, 중남미, 인도 등의 이머징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는 신개념 SaaS 기반의 서비스인 스마트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 서비스는 고객의 PACS 사용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 모델로, 기존 제품을 차세대 PACS 소프트웨어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비롯 계약기간 동안 지속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평균 3~5년마다 PACS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줌과 동시에 회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국내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시장에 대한 선점 효과를 기반으로 3차원 가시화 솔루션(Xelis 젤리스) 시장 확대 및 비방사선과 영역 제품의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이를 위한 차세대 제품 개발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병원에서 컴퓨터를 통해 의료영상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PACS를 개발해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10여 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PACS란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 등의 의료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해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 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조회 및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으로, 의료기관에서 가장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인피니스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428억원을 달성,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2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100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PA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6개의 해외법인과 1개의 해외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 700여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이달 10~1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00만주가 공모될 예정이며, 공모 희망가액은 4200원에서 5200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