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코리안리가 지난 회계년도 창사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또 박종원 사장이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대됨에 따라 사실상 5연임이 확정됐다.
코리안리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회계년도 가결산 승인, 주주총회 일정 확정, 대표이사 후보 선임등을 의결했다.
세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608억원 보다 28.9%(176억원) 증가한 784억원으로 수정 당기순이익과 함께 1963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비상위험준비금 적립액 663억원을 포함한 수정 당기순이익은 2008회계년도 1281억원 보다 13%(166억원) 늘어난 1447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도 전년동기 보다 5.4% 성장한 4조2588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안리측은 국내 기업성보험(7.1%) 및 가계성보험(11.4%)의 고른 성장이 매출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 이사회에서는 오는 6월 1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현 박종원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따라서 박종원 사장의 5연속 CEO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코리안리 관게자는 "2010회게년도에는 당기순이익 1000억원, 수정당기순이익 1750억원 돌파가 에상된다"며 "해외평가기관으로 부터도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해 2015년 세계 8위를, 2020년에는 5위 진입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