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는 3G 이동통신 유심(USIM)을 기반으로 통신, 금융, 공공분야 등의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마트카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증권신고서 제출로 인해 상장을 눈앞에 두게 됐다.
솔라시아의 주력제품인 콤비-유심(Combi-USIM)카드는 3세대 이동통신(WCDMA, HSDPA, WiBro) 휴대폰에 탑재되어 가입자인증과 글로벌 로밍, 신용카드, 모바일뱅킹, 증권거래, 전자상거래, 교통카드, 소액결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2006년 상용화된 솔라시아의 콤비-유심카드는 SKT와 KT 양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솔라시아는 엔에프시-유심(NFC-USIM)카드와 대용량 유심카드의 개발을 완료해 현재 이동통신사와 상용화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엔에프시-유심카드와 대용량 유심카드는 콤비-유심카드의 기능에 더해 M2M 서비스,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 지능형 홈서비스 등 이업종간의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솔라시아 측은 이를 올해 안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솔라시아 박윤기 대표이사는 "3G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유심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의 출현 등으로 인해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융합한 차세대 유심을 개발해 세계 유심카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시아는 다음달 28일과 31일 청약을 거쳐 오는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전 자본금은 24억원, 주당 공모 예정가는 4600원~51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예정 주식수는 87만5000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