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현재 그리스는 지급 불능의 상태로 채무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로써 국제사회의 그리스 구제 금융은 효과 없이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로이터를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번 그리스 재정 위기가 유로존 국가 전체로 확산될 수 있음을 밝히며 유럽 금융기관들의 대규모 손실과 유로존의 도미노 부도 사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그의 지적대로라면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 역시 글로벌 자산 가격의 하락으로 올해 하반기 이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또한 그는 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과 세금 혜택을 거둬들이게 되면 미국은 2% 미만의 경제 성장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