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전일 대비 73.39포인트(0.67%) 오른 1만1092.05로, S&P500 지수는 1197.52로 5.39포인트(0.45%) 상승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81포인트(0.46%) 오른 1713.11을 기록중이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해 504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를 포함해 157개다. 102개는 보합 양상이다.
업종별로는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가릴 것 없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전자(0.24%), 운수장비(1.06%), 유통(0.12%), 통신(0.19%)이 상승하고 있고, 전날 하락세를 나타냈던 금융(0.49%), 은행(0.48%), 증권(0.60%)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업(-0.11%), 전기가스(-0.05%), 보험(-0.13%)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원 오른 8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3000원 상승한 53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1.26%), LG화학(1.25%), 현대모비스(1.57%) 등이 오름세에 있고, KB금융(0.71%), 신한지주(0.54%), 우리금융(1.13%) 등 금융업종도 상승중이다.
SK에너지(-0.42%), 삼성화재(-0.74%), 롯데쇼핑(-0.15%)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시각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7억원, 29억원을 동반매수중이고, 기관은 20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우위 흐름이다.
대신증권 박중섭 선임연구원은 “골드만삭스 여파가 상승추세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대우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전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서 심리선인 20일선을 하회한 바, 1700선의 지지 가능성과 이에 따른 반등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계의 시각을 우선적으로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