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주부터 나온 부동산 규제 강화 소식에다 골드만삭스 기소에 따라 뉴욕 증시가 급락한 충격을 함께 받고 있다.
이날 오후 거래가 개시된 현지시간 오후 2시 43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6% 하락한 3024.9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위원회의 골드만삭스 기소로 은행주들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에 상장된 14개 은행주 모두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민생은행이 5% 이상 빠졌다.
중국 은행권이 기존 주택 보유자에게 추가 모기지 대출을 규제하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차이나반케도 6% 가까이 급락했다.
트레이더들은 상하이지수가 단기 내 급락할 여지는 크지 않다며 심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저항선인 3000포인트 선에서 지지를 받게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상하이증권의 한 업계 전문가는 "세 번째 주택 구입자에 대한 대출중단과 골드만삭스 기소 충격이 단기 내 주요 변수가 되겠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효과를 내고 있어 주가 폭락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