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는 19일 지난 3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비 9.1% 증가한 355.6억kWh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체 전력판매량의 절반 수준(53.4%)인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190.2억kWh로 전년동월대비 12.6%증가해 지난해 11월 12.0%를 기록한 후 연속 5개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의 증가요인은 ▲ 전년동월의 감소(-2.8%)에 따른 기저효과 ▲ 수출증가세(35.1%) 지속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업종별 전년동월대비 전력판매량 증감률은 자동차 34.4%, 기계장비 26.6%, 조립금속 21.2%, 철강 15.5%, 반도체 13.8%, 화학제품 7.7%, 석유정제 7.6%, 조선 7.5%, 섬유 6.7% 등이다.
지경부의 박진서 전력시장과장은 “수출과 민간수요 증대로 3월중 산업전력은 주로 자동차, 기계징비, 조립금속업종에서 20%이상 증가했고 철강, 반도체 업종도 두자리수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용 이외의 용도별 전력판매량 증가를 보면 교육용 14.4%, 주택용과 일반용이 각각 5.2% 및 5.0%증가했다. 기온하락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전력예비율은 전월의 8.7%에서 소폭 하락한 8.1%를 유지했다.
[표] 용도별 전력판매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