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대표 김태섭)은 19일 독일 전자기기 전문업체인 텔레풍켄(Telefunken)社와 신제품인 PMP T9 HD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테이션은 오는 5월 1차 선적분을 포함해 올 연말까지 유럽행 PMP 수출 목표를 약 600만 달러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계약은 지난 2월 텔레풍켄과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계약(HOA) 이후 첫 해외 공급물량으로,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텔레풍켄의 글로벌 유통망은 물론 유럽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미디어 마켓(Media Markt), 새턴(Saturn) 등으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은 또한 그리스, 이태리 등 남부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그리스 전자기기유통업체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그리스어와 이태리어의 탑재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제품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스테이션 박전만 사장은 “T9 HD의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나 현지 바이어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향후 유럽과 북미지역의 업체들과 체결한 공동 상품기획 계약을 통해 기획단계부터 현지에 특화된 모델 개발에 주력해 단계별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적극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T9 HD는 애플 아이폰 3GS에 탑재된 삼성 C100 칩셋을 CPU로 탑재해 일반 PMP에 비해 30%가량 속도가 빠르며 15.2mm의 슬림한 바디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HD영상 구현, 강화유리 채택, HDMI지원을 비롯해 실감나는 음향을 제공하는 야마하 오디오 칩셋을 탑재해 완벽한 동영상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스테이션 주가는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