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식시장 전체가 골드만삭스 여파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금호타이어 주가가 노사협상 극적타결이라는 호재에 힘입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금호타이어 주가는 이전 거래일 대비 6%이상(260원)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금호타이어 노사는 제26차 본교섭을 갖고 임금 및 상여금 삭감 폭, 정리해고 등과 함께 가장 큰 쟁점이었던 해고 통보자의 취업규칙 및 사규 준수확약서 제출 등에 전격 합의했다.
노조측은 새로 마련된 합의안을 오는 21일 노조원 찬반투표에 부쳐 투표결과는 22일 나올 예정이다.
이번 합의는 지난 1월 6일 워크아웃이 개시된 지 102일 만이며 지난 2월 1일 노사협상을 개시한 지 2개월 18일, 지난 9일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지 9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