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비록 전년대비 2.0%p 상승한 수준이지만, 광물개발 투자 지역 다변화와 신성장동력의 핵심원료인 리튬과 희토류 등의 희유금속에 관심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6대전략광물은 유연탄, 우라늄, 철, 동, 아연, 니켈을 말하며, 자주개발률은 수입량중에서 자주개발량의 비중을 나타낸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지난 2009년도 해외자원개발 실적을 분석했다며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량은 동을 제외하고는 신규광산 지분인수 및 기존 광산의 생산증대로 대체로 증가했다.
더구나 2009년은 캐나다 데니슨사 생산사업의 지분인수로 최초로 우라늄을 자주 개발한 원년으로서 의미가 있다.
자주개발률 추이를 보면 2005년이후 신규사업진출과 기존광구 생산증대 등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지경부는 올 2010년에도 자주개발률은 전년대비 1.9%p 상승한 27.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올해 중에 계획된 개발광산의 생산진입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하면서 광물개발 지역을 아시아와 대양주 위주에서 벗어나 러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4대 전략지역의 비중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더불어 크롬, 리튬, 망간, 희토류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원료인 희유금속에 대한 관심도 제고해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진출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지경부의 이진광 광물자원팀장은 “유연탄과 우라늄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에서 중점추진하고, 희유금속 확보에는 광물자원공사가 보다 역점을 두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도표] 전략광종별 자주개발률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