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예비심사 청구를 통과한 모바일리더는 1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다음달 중 공모를 거쳐 5월말경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모바일리더는 국내 휴대폰 제조사에 싱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싱크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 주요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 MP3, PMP 제조사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싱크 소프트웨어는 휴대폰에 들어있는 전화번호부, 일정, 메모, 메시지,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자료를 컴퓨터와 연동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콘텐츠가 고도화 되면서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로 자리를 잡고 있다.
모바일리더 정정기 대표이사는 "모바일리더만의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국내 주요 휴대폰 제조사에 모두 공급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기업 자체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리더는 지난해에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44%, 37% 증가하는 실적을 거둔바 있다.
상장 전 자본금은 13억4000만원, 공모주식수는 60만주며 주관사는 한화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