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47.56엔, 0.42% 하락한 1만 1251.9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5.36엔 상승한 994.78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는 장중 한때 2008년 10월 6일 이래 처음으로 1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도매재고 지표가 긍정적 결과를 보여주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했고, 그리스에 대한 유로존의 300억 유로 구제 합의 소식도 호재가 됐다.
다만 오전에 1% 상승했던 닛케이 주가지수는 오후 들어 차익매물 출회로 상승 폭을 축소,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중국 위앤화 절상시 엔화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라 수출업체 주가가 주춤했고, 미국 기업실적 시즌 개시를 앞둔 경계감도 작동했다.
이날은 광고업체인 덴쓰가 지난주 견조한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4.15% 급등하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또한 일본 2위 무역업체 미쓰이상사 역시 상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2.42% 상승하며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