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최고에 달하고 수출호조와 외국인의 주식순매수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12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푸진타오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추격매도에 대한 레벨부담감과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하락폭은 1110원대 초반에서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중국의 움직임이 환율 하락폭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11.00~1118.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16.00/1116.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1.00/1122.00원에 비해 5.00/5.5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15.1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18.20원 대비 3.1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도매판매와 도매제고의 증가 및 에너지주 강세로 다우지수가 장중에 11000선을 돌파하는 등 6주 연속 오름세를 실현했다.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메들리보고서의 그리스 지원 합의 소식으로 미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급등했다.
그리스 우려가 진정되면서 미 달러화의 약세가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유로/달러는 1.3499달러로 전날의 1.3361달러에 비해 0.0138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93.19엔으로 전날의 93.38엔보다 0.19엔 내렸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3560~1.3675달러, 달러/엔은 92.60~93.75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