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외환은행 조현석 과장,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09.00~113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05.00원, 최고 111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30.00원, 최고 1130.00원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위앤화 절상 기대감으로 계속 하락압박을 받을 것이다. 다만 중국의 위앤화 절상 발표 이후에는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원/엔도 같이 하락하고 있어 외환당국의 개입 스탠스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낙폭이 커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현재 시장의 핫이슈는 위앤화 평가 절상이다. 평가절상 얘기가 시장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며 하락에 무게를 두는 세력에게 일정부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1120원선이 무너졌고 1120원 밑에서 수출업체 네고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기존 역외매도와 주식 과련 매도 자금들이 장에 공백을 메어주는 패턴에서 네고까지 나오면서 위를 강하게 받쳐주고 있다. 다만 아래쪽에서는 연저점을 테스트하는 상황에서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강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에너지 업체 등 주요 결제수요 업체들의 매수세가 아래쪽에서 계속 유입되고 있다. 중국 위앤화 평가 절상 뉴스에 낙폭이 확대될 수 있겠지만 그 이후 추가적인 낙폭 확대는 제한될 수 있다. 주레인지는 1110원에서 1130원 정도가 예상된다.
▶ 외환은행 조현석 과장
: 이번주 환율 1105.00~1130.00원 전망
위앤화 절상 관련 얘기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외에서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역외시장에서는 연저점이 깨졌다. 시장이 상승으로 돌아서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하고 원화 강세 요인이 많아 하락세가 좀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크게 봐서는 1100원대 초반까지 하향시도를 하면서 천천히 하락하는 장이 될 것이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당국 개입 및 배당 관련 수요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인 환율 하락 압력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3개월 만에 1110원대 재진입에 성공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주 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안화 절상 기대감 증가하며 서울 환시에서도 매도 심리로 이어질 것이다. 기존 원화 보유 계정 활용 등 환전 규모는 유동적일 수 있으나, 예보의 우리금융 지분 매각 관련 달러 공급 기대감 역시 매도 심리를 지속시키는 요인이다. 이번주 미국 물가지수 및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택지표 등 주요 경기 지표가 대거 발표 예정된 가운데 지표 호조 보일 경우 달러 강세 흐름 이어질 수 있으나, 미국 FOMC 저금리 기조 재확인 가운데 주식시장의 금리 부담 강하지 않을 경우 긍정적인 금융시장 분위기 속 서울환시 영향은 제한될 것이다. 다만, 1120원 하회 후 당국의 개입 경계 강화 등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21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이 같은 흐름 이어질 지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주 초 위안화 이슈 및 수급 재료를 바탕으로 추가 하락 시도 예상되며, 당국의 개입 강도가 낙폭 확대 여부에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최근 하락 테마는 위앤화 평가절상 가능성이다. 역외가 리스크를 증가시키고 있어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아래쪽에서 당국의 경계감은 여전하다. 시장흐름은 하락추세이긴 한데,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시장에서 약재가 터질 경우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