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 관계자는 8일 "국내 대형 가전사의 핸드폰 점유율 확대로 인해 관련 부품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개선 기대감을 표시했다.
특히 그는 "올 1/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매출이 정확히 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올 1/4분기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5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코닉스는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를 주력제품으로, 삼성과 LG전자, 팬택 등 주요 휴대폰 생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함께 차량용 카메라 매출도 실적 개선에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세코닉스는 "지난해 말부터 현대모비스와 GM대우의 자동차에 차량용카메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3D 산업 활성화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세코닉스는 현재 3D프로젝터 관련 시제품을 생산해 관련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중인 상태로, 향후 제품이 채택될 경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코닉스는 지난해 1/4분기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