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금융위기조사위원회(FCIC)의 금융위기 규명 청문회에 참석한 그리스펀 전 의장은 중앙은행이 금융위기를 막는 데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추궁을 받고 실수한 것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린스펀은 "연준을 비롯한 금융 규제기관들과 금융기관 매니저들이 서브프라임의 규모와 깊이 그리고 시장위험에 대한 잠재적 영향력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청문회에는 당시 씨티그룹의 언더라이팅(underwriting)부문 최고 책임자였던 리차드 보웬이 참석, 규정에 부합하지 못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승인 절차에 대해 수 차례 반대입장을 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