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씨티그룹의 언더라이팅(underwriting)부문 최고 책임자였던 리차드 보웬 3세는 7일(현지시간) 의회의 금융위기 조사패널에 참석, 규정에 부합하지 못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승인 절차에 대해 수차례 반대입장을 표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로버트 루빈 당시 재무장관을 포함한 그룹 간부들에게 보낸 2007년 11월 이메일을 통해 내부 컨트롤 부재와 그로 인한 심각한 위험, 잠재적인 금융손실 가능성 등을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 같은 이메일 경고는 계속해서 무시됐다고 지적했다.
보웬은 내일 오후 의회에서 개최되는 금융위기 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을 재차 확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