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 같은 등급 전망의 하향 수정 배경에 대해 "외부 유동성 위험과 관련된 불확실성 때문"이라면서, "아이스세이브 분쟁의 해결이 난항을 겪으면서 아이슬란드의 회복 여부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아이스세이브 분쟁이 공공 및 민간의 자금 흐름을 막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이슬란드 정부가 2010년 12월 및 2011년 5월 만기 도래하는 유로본드 재융자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이어 "아이슬란드 중앙은행이 이들 채권을 모두 상환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그럴 경우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