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보다 12.10%, 505원 오르면서 4680원에 거래 중이다.
일단 최근 조정국면에서 등락을 거듭해왔지만 항공운송주가 강한 수요 회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강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3월 인천공항 국제여객이 22.2% 증가하며 동월기준으로 역대 최대, 전체 기준으로는 과거 여름 성수기 수준을 달성했다"며 항공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 신민석 애널리스트도 "최근 두 자리의 높은 수요 증가와 환율 및 유가 등 매크로 변수 안정을 감안하면, 국내 항공사들의 1/4분기 실적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또다른 항공주인 대한항공에 비해 과도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아시아나의 구조조정에 대한 이슈가 거론되기도.
이날 시장에서는 "아시아나의 구조조정이 감자와 산업은행의 출자전환없이 대주주들의 유상증자만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대주주만의 유상증자 진행설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이날 급등의 한 배경으로 증권가에 유포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