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4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영업이익을 4조2000억~4조6000억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3/4분기에 기록한 사상 최대치 4조1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호실적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것이다.
SK증권 황유식 애널리스트는 "1/4 분기 및 올해 경영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DRAM 가격 강세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고 NAND는 성수기로 들어서는 2/4 분기에는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LCD 는 LED TV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통신부문은 풀터치폰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으로 출하량이 전년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전 부문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18조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기존 전망치대비 19%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DRAM 46nm 공정전환이 예상보다 빨라 추가적인 출하증가와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DRAM/NAND가격 강세로 ASP도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는 것.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증시에서 지난주말보다 1만3000원, 1.52% 오른 87만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