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투데이는 4일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새로운 산업을 개척했다"며 "아이패드 덕분에 향후 태블릿PC 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13억 달러 수준에 달해 MP3와 스마트 폰 시장을 선도했던 아이팟과 아이폰처럼 태블릿PC 시장의 대대적인 호황기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IT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올 한해 태블릿PC가 지난해 기록한 106만개에서 급등해 1050만개의 판매고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서플라이(iSuppli) 역시 올 한해 아이패드 판매량이 710만개를 기록한 이래 2011년에는 두배 가까이 성장한 1440만개, 2012년에는 2010만개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의 레슬링 피어링 애널리스트는 "애플사는 MP3와 스마트 폰 시장의 개혁을 이끌어 낸 것 처럼 태블릿PC에서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병원과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패드의 성공이 점쳐지면서 기존의 태블릿PC 제품들도 호조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레그 스털링 IT애널리스트는 "이번 아이패드의 발매 성공이 테블릿 PC시장을 재정의하고 성장을 이끌었다"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당분간 아이폰을 따라올 경쟁자가 없는 것 처럼 소비자들은 향후 테블릿 PC에 대한 기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