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음에도 외국인이 15거래일째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6.61포인트(0.39%) 오른 1699.13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고 1700선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174억원을 순매수중이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69억원과 186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과 통신업이 각각 1.23%, 1.03%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업과 의료정밀업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중 삼성전자는 1만1000원 오른 82만9000원으로 출발했으나 POSCO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0.19%, 0.42%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와 한국전력은 보합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30포인트 오른 518.04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3억원의 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도 매수에 동참하고 있고 기관만이 홀로 3억원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중목들 중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는 0.80%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과 포스코ICT 역시 상승세다.
다만, SK브로드밴드와 메가스터디은 각각 0.19%, 0.21%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져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으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다"며 "IT와 자동차의 실적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외국인들이 매수세가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당분간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어져 국내 증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