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에 따르면 노조위원장 모 부장을 중심으로 직책이 없는 부장급 직원이 노조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부장급 직원들이 노조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거래소 개혁 과정에서 자신들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거래소는 주주총회에서 경영지원본부와 유가시장본부를 제외한 나머지 본부의 집행간부 정원을 3명에서 2명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이사장 직속으로 설치된 'KRX개혁추진단'이 개혁과제를 내놓고 명예퇴직과 같은 인원 감축안이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거래소의 움직임에 따라 보직을 받지 못한 직원들이 감원 대상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