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유로화가 급락, 원/달러 환율을 위쪽으로 압박했다. 유로/달러는 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포르투갈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1.32달러대까지 추락하며 10개월래 최저수준까지 급락했다.
다만 위쪽에서 네고물량과 증시 외국인 순매수 자금 유입으로 1140원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2.50원으로 전날보다 4.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0원 상승한 1141.0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오전에 1143원대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되고 고점 네고물량이 출회하면서 오후 들어 1140원 초반에서 추가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이후 유로/달러가 1.33달러를 하향 돌파하고 1.32달러대까지 추락하자 역외와 은행권 롱플레이가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은 1143.9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오늘도 아래쪽에서는 결제, 위쪽에서는 네고물량이 격돌했다. 이시각 현재 고점은 1143.90원, 저점은 1139.0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는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전일대비 7.38포인트 상승한 1688.39로 마감했다. 또 증시에서 외국인은 22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10거래일 연속 사자행진을 지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