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두바이월드가 두바이금융지원기금(DFSF)으로부터 단기대출을 통해 구조조정 지원 비용을 조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금은 운전자금 및 하청업체에 대한 기성 지급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의 이 같은 지원 조치는 두바이월드가 채권단에 제시한 구조조정 제안 가운데 하나다.
이 소식통은 이어 이번 자금 지원이 상업적 조건과 합리적인 이자율로 제공될 것이며, 두바이월드 사업부의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즉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구조조정안은 지난 4개월간 상호 협의를 걸쳐 완성된 것이라 채권단이 수락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두바이월드는 이날 채권단과 회동, 260억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전해졌다.
이번 회동에는 스탠다드차타드, HSBC, 로이즈, RBS, 에미레이트NBD, 도쿄미쓰비시UFJ은행, 아부다비상업은행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