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름세를 배경으로 자동차와 전자 등 주력주에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오전장을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금융권에 대한 실적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중국은행 실적 호재 속에 1%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2.23엔, 0.49% 상승한 1만 826.3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18개월 최고치로 오른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초반 수출주와 자원주가 상승하면서 상승폭을 일시 100엔 이상 확대하기도 했다.
다만 고점에서는 대형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16분 현재 0.66% 상승한 3072.5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구리를 비롯한 자원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건설은행 등 은행주들은 실적 기대감에 대부분 상승하고 있어 지수의 오름세를 지탱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53% 상승한 7853.0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93% 상승한 2만 1183.32를,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도 1.26% 상승한 1만 2171.99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중국은행이 일시 2% 가깝게 상승하는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