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하면서 과당경쟁이 생기면서 비용과 더불어 효율성을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24일 해외IR 등 외국인투자 홍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실시할 목적으로 정부, 지자체, KOTRA와 함께 '외국인투자홍보협의회'를 발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200여회 이상의 해외IR이 개최될 정도로 그간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유관기관이 산발적, 개별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해 일관성있는 정보제공에 한계가 드러나고, 유관기관간 과당경쟁으로 외국인투자유치 협력력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에 '외국인투자홍보협의회'가 발족해 기관간의 상시협조체제를 구축해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보제공과 협상력 제고를 도모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중복을 최소화한 합동 IR실시 ▲ 외국인투자 유관기관간의 정보 공유 ▲ 주요외국인사의 홍보대사 위촉 등을 논의한다.
지경부는 향후 정례적 협의를 통해 외국인투자 홍보와 유치활동에서 효율성을 더욱 제고할 방침이다.
지경부의 정대진 투자유치과장은 "향후 이 협의회에서 조정ㆍ권고한 합동IR에 대해 필요한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의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