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곤 애널리스트는 “과거 미국 등 선진국의 은행업종은 경기선행지수 하락국면에서 시장대비 강세를 보였다”면서 국내에서도 은행업종도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통상적 경기둔화국면에서 은행업종의 펀드멘탈이 비은행보다 안정적이었고, 금리하락국면에서 배당매력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경기선행지수는 하락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사이클 측면에서는 급속한 둔화가 아니라 완만한 둔화국면으로의 진입이 예상된다”면서 “선진국 시장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였던 전형적인 국면”이라고 했다.
그는 또 “한국 은행업은 이머징 마켓 은행과 구조적으로 상이해 선진국 시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게다가 경기선행지수 하락국면에서 한국 은행업종 시장대비 강세 보인 경우 많다고 했다.
실례로 강한 실적회복 양상을 보여준 2005년~2006년.
경기 모멘텀보다는 실적추세가 주가에 더 중요한 변수였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향후 예상되는 경기선행지수 하락 자체에 지나치게 경도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특히, 강한 실적회복 양상을 보여줄 2010년의 경우 경기둔화가 주가에 미칠 영향력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등 주요 은행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