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USDA)와 무역대표부(USTR)는 이번주 베이징에서 있은 중국 측과의 회동에서 중국이 미국산 돈육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철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2008년 기준으로 미국 돈육업체들의 2위 수출시장으로, 지난해 4월에 신종인플루엔자(H1N1) 발병을 계기로 수입 자체를 중단해왔다.
이와 관련해 론 커크 USTR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금지를 비롯한 다른 조치들도 철폐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은 이번에 돈육 수입금지 철폐에 대한 미국 측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뿐이며 아직 문서상의 최종화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은 단계"라고 USDA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