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펀드조사기관인 이머징 포트폴리오 펀드리서치(EPFR)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주간에 MMF에 611억 달러가 순유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MF는 연초 대비 2500억달러 이상의 누적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는 57억달러가 순유입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다시 60억 달러 이상이 새롭게 유입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주 유럽 주식형 펀드의 경우 총 10억 60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2009년 5월 이후 최대 순유출 규모를 기록했다. 그리스 사태에 따른 우려감이 반영된 대목이다.
한편 신흥국 주식형 펀드는 9주 연속 최대 유입세를 이어갔고 일본과 미국 주식형 펀드에도 유입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국 채권형 펀드에는 5억 8700만 달러가 순유입되었으며 고수익 채권형 펀드도 9억 5400만 달러를 끌어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