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9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최경환 장관 주재로 '글로벌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안승권 LG전자 사장, 박병엽 팬택 부회장 등 휴대폰 제조3사 CEO와 표현명 KT 사장, 남영찬 SK텔레콤, 윤준원 LG텔레콤전무 등 이동통신 3사 대표, 이성민 엠텍비젼 등 중소 부품 및 SW업체 대표, 인터넷포털 대표와 소비자모임 김재옥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국내 휴대폰 3사는 올해 R&D에 총 3조1600억원을 투자키로 한 것과 정부에서는 향후 5년간 민-관 공동 프로젝트에 7600억원의 투자가 소요됨을 각각 밝히고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모바일 넘버원(NO. 1)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국내기업의 스마트폰 대처가 미흡해 모바일 시대의 IT강국 위상 상실을 우려"하면서 "국내기업의 글로벌공급망과 현지밀착형 사업전략에 의한 신속한 대응능력과 기존의 유선서비스 경쟁력 등 강점을 활용하면 조만간 최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지경부의 정만기 정보통신산업정책관도 모바일 산업 발전 전략을 소개한다.
이에 따른면 모바일 강국 도약을 위해 수요자 참여형 R&D와 인프라확충 등에 향후 5년간 총 76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소요된다.
또 수도권과 경북구미 지역에 '차세대 휴대폰 종합시험센터'를 구축해 신기술적용의 테스트베드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모바일산업 리서치랩'도 구축해 소비자의 이용행태 등을 통해 모바일 시장의 진화방향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발전전략의 추진을 통해 모바일 지속 성장의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모바일 업계가 2015년까지는 글로벌 모바일 넘버원(No. 1)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지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