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는 열린의사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1:1 주치의를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진료와 처방을 실시하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을 지난 14일 종로구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주치의’ 방문진료 서비스는 지난해 25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 됐으며 올해 200명의 노인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또 매월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병•의원을 이용하기 힘든 노인에게 ‘찾아가는 무료진료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무료진료소’는 만성적인 노인질환으로 자주 병원을 찾아야 하는 노인을 위해 병원 방문을 차량으로 직접 도와주는 서비스다.
진료 대상자는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천 받아 매월 초 선정하며 매월 자치구별로 순차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다음해 2월 수혜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코자 한다. 방문진료와 무료진료소는 매월 권역별로 나눠 실시되며 이에 대한 세부일정은 열린의사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르신 주치의’와는 별도로 열린의사회 소속 약사, 간호사, 약대생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돌봄자원봉사단’도 운행된다.
‘어르신돌봄자원봉사단’은 방문진료 노인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인들의 건강을 관리한다.
매월 넷째 주 주중에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관리 뿐만 아니라, 어르신 말벗, 집안 청소 등 생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르신 주치의’와 무료진료소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열린의사회 사무국(02-764-0980)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