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바일 검색 개편은 이용자 피드백을 검색에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많이 클릭한 검색 결과가 상단에 배치되도록 구성했으며, 클릭율이 낮은 컬렉션은 과감히 검색 결과에서 제외했다. 모바일의 특성상 스크롤이 길어지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원활히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음 모바일웹(m.daum.net)에서 ‘박지성 골’을 검색할 경우 박지성이 골을 넣은 장면을 생생히 볼 수 있도록 관련 동영상부터 검색결과로 제시하고 그 뒤에 블로그, 뉴스 등 다른 컬렉션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심리테스트’를 입력할 경우에는 검색의도에 적합하지 않은 동영상, 쇼핑하우 등의 컬렉션이 제외된다.
또한, 다음은 ‘이효리/동영상’, ‘이효리/뉴스’ 등과 같이 ‘키워드/컬렉션명’을 입력하면 통합검색 결과를 거치지 않고 해당 컬렉션 검색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사용성을 극대화 했다.
‘이효리/이미지’를 입력하면 이효리 이미지만 골라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주 웹에서 진행한 사이트 검색 개편 내용을 모바일에 적용해 검색한 사이트 및 관련 사이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서 보여준다.
이 밖에도 다음은 지난해부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을 구현하기 위해 ▲전화걸기, 지도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지도 검색’ ▲간편하게 검색 가능한 ‘초성 검색’, ▲’스마트앤서’ 모바일 확대 적용 등을 진행해 편의성을 높이고, 타사 대비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그밖에 불필요한 내용은 배제하고 ‘정답’만을 똑똑하게 제시해주는 ‘스마트 앤서’를 모바일에 확대 적용해 지식, 블로그 등 다른 창을 열어 검색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물, TV 프로그램, 시청률 등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키워드가 우선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검색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검색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