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편중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장기적 성장성 확보로 기업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실제로 작년 Solar 장비와 LED 장비를 각각 웅진과 루멘스 등에 R&D용으로 납품하며 영업 제반 환경을 조성, 올들어 대형사와도 공급 협의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한미반도체의 Solar, LED장비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김영찬 연구원은 "특히, LED 칩 제조사인 루멘스 지분투자 303만주(7.63%)를 통해 LED 장비 핵심 거래선을 확보했다는 점과 투자유가증권의 부각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루멘스의 전일 종가 기준으로 한미반도체가 획득한 투자유가증권 평가차익은 약 100억원에 이른다.
김 연구원은 "Solar 및 LED 장비 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약 7~8%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업체 가동률 상승과 설비 투자 본격화와 함께 사상최고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한미반도체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망치로 전년 대비 87.8%, 201.4%씩 각각 증가한 1407억원, 243억원으로 추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