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갤럽 등 3개 여론조사 기관과 시민평가단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만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2009년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민들은 서울의 민원행정에 전년(74.2점)보다 높은 78.2점을 부여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시 분야는 지난 1999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민원행정 분야와 2007년부터 조사해 온 민선4기 역점시책인 '여성'(여행프로젝트)과 '한강공원'(한강르네상스) 분야는 연속하여 평가했고, 이외에 교통·노인복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 (지하철, 시내버스, 상수도, 노인종합복지관)를 추가했다.
자치구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평가해 온 민원행정, 문화, 환경 분야는 그동안 평가결과 나타난 문제점 및 시민고객 의견 등이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고, 지난해는 시민생활과 밀접하며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청소, 보건소, 주민자치(동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분야로 변경해 평가했다.
시민평가단 최병대 단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자치구간 균형 있는 행정서비스 발전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