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의 사업계획상에도 2월 판매목표는 3만7000대였고 오는 4월 신형 Tucson과 중국형으로 개발한 신형 Verna(RBC)를 8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 연간 판매는 작년 57만대에서 17.5% 늘어난 67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 2월 중국시장 판매 부진은 현대차 2공장 증설공사 때문:
2월 중국판매는 기아차는 강세 기조를 지속했으나 현대차가 부진하여 양사의 시장점유율은 09년 2월 9.1%, 10년 1월 9.3%에서 8.6%로 하락했다. 2월 중국 승용차시장은 전년동월대비 51.4% 증가한 707,732대를 기록한 가운데 기아차는 24,002대로 128.5%나 증가한 반면 현대차는 37,095대로 15.9% 증가하는데 그쳤다.
기아차의 점유율은 09년 2월 2.2%, 10년 1월 3.3%에서 3.4%(vs 09년 연간 2.9%)로 상승했으나 현대차의 점유율은 09년 2월 6.8%, 10년 1월 6%에서 5.2%(vs 09년 연간 6.9%)로 하락했다. 이러한 현대의 부진은 2월 제2공장의 증설 공사가 보름간 지속되어 2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들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2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NF의 판매는 1월 1,740대에서 155대, 위에둥(HDC)은 21,606대에서 10,912대, i30는 3,716대에서 1,857대로 급감했다.
하지만 3월 초로 공사는 마무리되어 이번 달 현대의 중국판매는 6만대 이상으로 회복할 전망이어서 현대의 점유율은 곧 상승세를 재개할 전망이다. 현대의 사업계획상에도 2월 판매목표는 37,000대였고 오는 4월 신형 Tucson과 중국형으로 개발한 신형 Verna(RBC)를 8월 중국에서 먼저(vs 국내 RB 11월)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 연간 판매는 작년 57만대에서 17.5% 늘어난 67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따라서 최근 중국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우려로 하락한 주가는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