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원에서 찬성 62표, 반대 36표로 통과된 이 법안은 새로운 내용보다는 이미 끝났거나 곧 종료될 실업자들에 대한 각종 혜택과 고용 부양책 연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하원의 의결만을 남겨놓고 있다.
구체적인 법안에 따르면 실업자들은 실업급여 지원 및 건강보험 보조금 지급을 올해 말까지 연장 받을 수 있게 되며 , 기업들 또한 지난해 종료된 250억 달러 규모의 세제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게된다.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주(州) 정부에 대한 250억 달러 지원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경제전문가들은 실직자 지원이 직접적인 고용창출로 이어지진 않지만, 저비용으로 실업급여 소비를 통한 경기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연장된 지원 법안은 연말까지 700억 달러의 추가 재정 부담을 발생시키는 등 부담이 만만치 않고, 다수의 공화당 의원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