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게임!해외로] ③ 세계는 지금 '한류열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편집자주] 올해 게임산업 최대의 화두는 해외시장이다. 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데는 내수시장이 포화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 게임회사들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고도의 기술력이 한 몫하고 있다.

마진 또한 자동차나 휴대폰 등 제조업 수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짭짤하다. 앞으로 한국의 차세대 수출 효자품목 중 하나로 게임산업이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에 따라 뉴스핌은 각 게임회사들의 해외 신(新)시장 진출 현 주소를 짚어보고 그 성장성을 살펴보기로 했다. 신시장 개척 돌파구를 찾기 위한 각사별 전략의 면면도 비교해 봤다.


- 중소형 게임업체 해외진출 본격화
- 한국게임, 글로벌 차트 석권


[뉴스핌=장진우 기자] 최근 세계 게임시장은 그야말로 한류 열풍이다. 국내 게임업 체들은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주요 국가 진출에 그치지 않고 각국의 인기게임 순위에서도 상위를 기록하는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일단 시작은 NHN과 엔씨소프트 등 대형사들이었다. 지난 2002 년 해외 게임 포탈 시장에 첫 진출한 NHN은 현재 일본, 미국, 중국 게임포탈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와 '리니지2'에 이어 '아이온'이라는 대작을 출시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아이온'은 이미 중국에 이어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질세라 중소형 게임사들의 해외시장 진출도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국내 중소형 게임사들은 신작들을 앞세워 본격적인 해외시장 석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소형사의 경우 대형 게임사에 이어 세계 주요 게임시장에 진출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 자기만의 영역 확보에 여념이 없다.

과연 이들의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일까.

먼저 네오위즈게임즈는 FPS(1인칭 슈팅)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앞세워 해외 시장공략을 진행중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과 베트남 FPS 게임장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FPS게임이다. 또한 야구게임 슬러거도 대만, 미국 등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네오위즈게임즈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중국, 미국, 일본 등에 해외법인을 만들었다. 현지법인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현지사업과 다양한 수출활동을 펼쳐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와이디온라인의 해외 진출도 중소형 게임사중 눈에 띈다. 중국, 미국, 일본, 남미, 유럽 등 전세계 80개국에 온라인 게임을 수출한 와이디온라인은 전체 매출 대비 해외매출은 63%를 차지할 정도다. 특히 올해는 오디션2, 패온라인, 밴드마스터 등의 신작과 기존게임을 통한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수출 성장세는 한층 증가할 전망이다.

'미르의전설'로 유명한 위메이드는 올해 일본 시장진출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올해 YNK재팬을 인수하며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을 선언한 위메이드는 컨텐츠 강국 일본을 집중 공략, 글로벌 컨텐츠 프로바이더로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

현재 중국, 미국, 일본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위메이드는 전세개 50개국에 13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미르의전설 시리즈와 창천온라인, 아발론온라인, 잼파이터 등 6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CJ인터넷은 올해 '글로벌 Top 5 게임 컴퍼니 도약'이라는 목표 와 함께 글로벌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대만에 프리우스 온라인과 마구마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CJ인터넷은 상반기 중으로 일본에 SD건담을 런칭할 예정이며, 중남미 시장 진출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또 올해 들어 CJ인터넷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 통합 어플리케이션 '마블'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신규 전략과 함께 모바일, 웹게임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도 펼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결과도 주목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일명 총싸움이라 불리는 1인칭 슈팅(FPS)게임 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 대표 FPS게임인 스페셜포스를 대만, 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3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이를 통해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일본시장에서도 FPS게임 매출 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카르마2, 퀘이크워즈 등의 또다른 FPS 게임의 서비스를 통해 세계시장의 FPS 선도기업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