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온 두 건의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9.7%에 이르지만 고용주들이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 1월 말 직전 월에 비해 20만개 늘어난 27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자리 창출 비율 역시 1.9%에서 2.1%로 상승하며 지난 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해고의 비중을 줄이면서 대기업에 비해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에 있어 상대적으로 비관적은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전미자영업자연맹(NFIB)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의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는 1.3% 하락한 88.0을 기록, 경기 침체기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 고용 시장 내 일자리 창출은 증가세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고용 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와 관련 프라이스어소시에이츠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고용 보고서의 결과는 고용시장과 경제 전반의 동향의 변화를 보여준다"며 "조금씩 나아지는 흐름이 현재 미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