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연구원은 "한국타이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고,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 때문에 7%수준의 가격인상에는 무리가 없다"며 "천연고무 및 부타디엔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전가는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포인트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원재료가격 상승에도 불구, 예상보다 가격전가가 잘 이뤄지고 있고, 1분기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작년 상반기 이후 가동률 100%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고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방증한다.(2008년말 1,170만본, 2009년말 940만본, 현재 900만본)
② 글로벌 가격은 1분기에 3%정도 인상한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는 5%, 내수는 4~5%, 유럽은 2~3%정도 인상한 것으로 파악되며, 국내 OE타이어의 경우 현재 협상 중이다. 가격인상은 용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③ 내수RE시장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익은 견고하다. 동사 내수RE시장 점유율은 4분기 기준 52.4%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로 파악된다.
④ 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유지 및 가격인상,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매출 7,197억원, 영업이익 925억원, OPM 12.9%)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