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그린카산업을 불확실성이 많은 산업에서 성장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수립되야 한다"고 말했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그린카 전략포럼' 발대식의 격려사에서 "현재까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은 성장속도와 선도 차종ㆍ기술에 대한 컨센서스가 없는 불확실성이 높은 산업"임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 자동차 산업이 경쟁우위를 지속하며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관련기술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컨센서스에 기반을 둔 그린카 성장전략 수립이 절실함을 강조한 것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환경규제 강화와 녹색성장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격변기를 맞이해 그린카(친환경차)의 시장 선점을 두고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최경환 장관은 "오늘 출범하는 포럼을 통해 다양한 전문지식을 교환ㆍ공유함으로써 새롭고 창조적인 성장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범하는 ‘그린카 전략포럼’은 친환경차량의 성장가능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한 종합적인 로드맵을 작성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과 서울대 한민구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60여명의 포럼위원과 100여명의 전문위원, 400여명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된 이 포럼은 올해 9월까지 활동하면서 그린카 로드맵을 수립한다.
지경부는 포럼에서 수립한 그린카 로드맵을 ‘제2차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기본계획’에 적극 활용하고 제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