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애널리스트는 8일 NHN에 대해 "NHN은 올해 인터넷 광고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로 특히 검색 광고(SA) 시장의 영향력 확대가 전망된다"며 "올해 NHN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조48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3% 오른 66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신규 사업 전략, 대대적 변화! NHN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NHN 투자에 있어 제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신규 사업에 대한 의사 결정이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다는 점이다. 벤처시절과 같은 비즈니스 창출이 사라지고, 대기업 문화가 기업 전반에 만연했다는 우려는 High multiple을 받는 인터넷 기업으로서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NHN이 변하고 있다. NHN은 검색 및 포털 서비스 전반에 대해 Innovation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 변화에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통한 컨텐츠 보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게임 사업 역시 기존 구도에서 탈피해 새로운 장르와 새로운 플랫폼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기존 웹보드 게임의 스마트폰 출시와 브라우저 게임(browser game) 등 신규 트렌드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 모바일 서비스 역시 수익원은 광고!
NHN 사업 환경 유리할 전망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역시 수익원은 광고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직까지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download fee를 받는 모델이 초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경쟁은 점차 치열해 질 전망이다. 무료 컨텐츠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user platform을 확보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컨텐츠 중심으로 광고를 도입하는 수익 모델이 일반화될 전망이다. 구글의 애드몹(AdMob) 인수, 애플의 콰트로와이어리스(Quattro Wireless) 인수는 모바일 광고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NHN 역시 방대한 사용자 기반 및 광고주 pool을 기반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유리한 사업 환경이 전망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260,000원 유지
NHN(035420)은 2010년 인터넷 광고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 특히 검색 광고(SA) 시장의 영향력 확대가 전망된다. 2010년 NHN은 매출액 1조 4,841억원(YoY 20.0%), 영업이익 6,613억원(YoY 24.3%), 순이익 5,317억원(YoY 26.3%)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본격화될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도 유리한 사업 환경이 예상되는 바, 매수 투자의견을 강화하고 기존 적정주가 260,000원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2010년 추정 EBITDAPS 14,516원에 P/EBITDAPS target multiple 18.0배(Implied P/E 23.6)를 적용한 값이며,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40.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