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5.00/114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45.00/1145.50원과 비교해 0.00/0.50원 상승했다. 장중 저점은 1145.00원, 고점은 1147.5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0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44.45원으로 이는 전거래일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44.60원에 비해 0.15원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미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의 경제지표들을 소화해내며 상승 마감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내일로 예정된 미국의 2월 고용지표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다.
이날 시장에선 예상보다 양호한 소매판매실적과 증가세를 이어간 공장주문,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직전주보다 줄어든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된 잠정주택판매지표는 주택경기회복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며 증시를 압박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46% 오른 10444.14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0.37% 상승한 1122.97, 나스닥지수는 0.51% 오른 2292.31로 마감됐다.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폭넓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동결하고 당분간 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입장을 재차 밝히면서 하루만에 약세 반전됐다.
시장분석가들은 그리스가 이날 발행한 신디케이드 채권에 비교적 강력한 수요가 몰렸지만 시장내 그리스 우려감과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부채 문제가 유로화를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유로/달러는 1.3586달러로 마감했고, 달러/엔은 89.08엔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