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처럼 평균위탁수수료율(2.2bp)이 낮은 증권사의 경우 모바일 주식거래의 수수료율(12bp)이 높아 약정비중(2%)이 낮더라도 수익비중(10%)은 높아져 모바일 주식거래가 증가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HMC투자증권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스마트폰 거래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평균약정수수료율(2.2bp)이 가장 낮아 모바일 주식거래의 약정비중 대비 수익기여도가 타사대비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모바일 주식거래 규모도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3월 이후 키움증권의 모바일 주식거래 본격적으로 증가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키움증권의 전체 모바일 주식거래 중 스마트폰을 매체로 한 주식거래 비중은 2008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 주식거래 시장에서의 약정 점유율은 온라인 시장의 점유율을 소폭 하회하는 18%~20%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주식거래 확대에 대한 리스크 요인으로 △ 모바일 주식거래의 보안 문제 등의 안정성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음 △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HTS의 보조도구로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성장에 한계가 있음 △ 궁극적으로 온라인 HTS보다 수수료율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시장이 커질수록 수수료율 경쟁에 대한 부담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등을 꼽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