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4~5일 이틀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주최로 '한-OECD녹색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김형국 녹색위원장,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M.Amando OECD사무차장,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OECD회원국 및 비회원국의 민-관 전문가를 포함, 총 400여명이 참여해 녹색성장을 논의한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성장에 대해 회원국 최초로 개최하는 것으로 녹색성장 전략을 상호 공유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OECD는 지난해 파리에서 '녹색성장선언문(Green Growth Declaration)'을 채택했고, 그 후속조치로 오는 2011년에 'OECD녹색성장 전략(OECD Green Growth Strategy)'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이번 워크숍도 회원국 최초로 개최하게된 것이다.
워크숍에서 김형국 위원장은 "한국의 녹색성장은 정치적 리더쉽을 통한 역사적 발상전환"이라며 우리 녹색성장 정책의 적극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도 "성공적인 녹색성장 전략의 실천을 위해 OECD를 중심으로 국제적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은 이를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각 세션에서는 혁신(Innovation)의 역할, 자동차ㆍ그린ITㆍ철강 등 산업별 도전과 기회, 일자리 창출 등 녹색성장의 핵심적인 주제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지경부의 강성천 부품소재총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과 OECD간 녹색성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발전시키고 녹색성장 뿐 아니라 경제,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